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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쿨 밴드 < 재즈 스토리 >’ 힐링 공연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12월 15일 오후 3시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환자 및 환자가족들을 대상으로 ‘더 쿨 밴드의 재즈스토리’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한 더 쿨 밴드의 재즈스토리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 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 공연이다.
색소폰(배성일), 전자피아노(최혜진), 드럼(김원형)으로 이루어진 더 쿨 밴드는 대중가요와 캐롤도 재즈의 선율로 재해석하며 멋진 하모니와 분위기 연출로 환자와 환자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으며, 환자 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가족은 “멋진 공연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병원생활로 지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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