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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병원 외래와 병동에서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양은석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해 의료진들이 환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병원생활에 지친 아이들은 선물을 받고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했고 이 모습을 지켜 보는 환아 가족과 의료진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는 외래와 병동에서 진행되는데 외래는 지난 22일부터 시작하여 24일까지 이며, 병동은 23일 진행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환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와 15일 ‘더 쿨 밴드의 재즈스토리’ 공연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30일에는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콘서트가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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