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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아들, 조선대병원 방문 세배
1월 23일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생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세배 인사와 직접 만든 쿠키를 준비한 것이다.
다소곳이 한복을 입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배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이상홍 병원장은 “건강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고 세배를 한 아이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 복주머니를 건넸다.
가족의 복지 증진과 육아부담 완화, 근로환경 개선, 저출산 대책 지원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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