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는 1971년 4월 진료과가 개설되었으며 2023년 현재 교수, 전임의, 전공의를 포함한 9명의 영상의학과 의국원과 방사선사, 간호사, 행정보조원, 판독전사자 등 세분화된 80명의 전문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최선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영상장비로는 최신 고사양 3T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를 중심으로 하는 3대의 MRI 장비, 최소한의 방사선으로 고품질 영상이 가능한 첨단 듀얼 소스 CT (SOMATOM Force)를 포함한 4대의 CT장비, 차세대 프리미엄 영상의학 초음파 진단장비(로직E10)을 포함한 4대의 초음파 장비 등으로 얻은 영상을 2021년 업그레이드된 최신의 PACS 시스템(INFINITT G7 PACS)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판독 및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영상 융합 가능 고사양 초음파 기기와 마취통증의학의사에 의한 전문 마취 시설 등을 갖춘 최신 네트워크를 갖춘 초음파 유도하 시술실에서는 간암과 신장암 등에 대한 최신식 “no-touch” 고주파열치료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연간 400건이 넘는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를 인체 전반에 걸쳐 시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양, 혈관 질환 및 다양한 비혈관성 질환에 대해서 전문화된 인력과 최신 시설에서 연간 10,000건이 넘는 통상 및 응급의 인터벤션(중재) 시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의 세부분과는 1)복부 영상, 2)흉부 영상, 3)심혈관 영상, 4)신경두경부 영상, 5)근골격영상, 6)비뇨생식기 영상, 7)소아 영상, 8)유방 영상, 9)응급 및 일반 영상 등 영상진단분야와 중재시술 및 치료를 중심으로 한 10)중재영상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영상진단, 시술,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촬영장치별
2. 촬영 부위별(대표 장기별)
1. 본과에서 시행하는 초음파를 이용한 고주파 열 치료술
2. 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직 검사
3. 본과에서 시행하는 중재적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