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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올바른 손씻기 위한 ‘1004day’ 행사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이 ‘천사데이(10월4일)’를 맞아 2일 병원 1층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행사를 펼쳤다.
조선대병원 간호부(부장 기정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실과 함께 올바른 손 씻기를 알리고, 혈당검사를 실시하며 조선대병원을 방문한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행사를 함께 가졌다.
[혈당검사와 함께 원내 교직원 및 외부 방문객, 환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 올바른 손 씻기’라는 주제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리기 위해 원내 교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의 손에 형광물질을 묻혀 손 씻기 전후를 함께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정숙 간호부장은 “간과하기 쉬운 손 씻기에 대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자 안전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를 익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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