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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광주FC 경기 중 열사병 환자 ‘긴급 구조’
조선대병원, 광주FC 경기 중 열사병 환자 ‘긴급 구조’ ...15년 넘는 지원의 힘 발휘 - 오랜 시간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응한 경험이 ‘빛 발해’ - 안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이 지난 5월 25일 오후 4시 30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광주FC와 강원FC의 경기 중 발생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한 어린이 팬의 생명을 지켰다. 경기 전반 16분경, 관중석에 있던 13세 어린이가 열사병 증세로 쓰러지자 이를 인지한 주심의 요청에 따라 의료진이 즉시 투입됐다.  의료진은 홈팀 광주FC 응원석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긴급 응급 처치를 시행했으며, 해당 어린이는 빠른 대처 덕분에 곧 의식을 회복했다.  이날 현장에 투입된 조선대병원 박수철 간호사는 “관중석에서 구조 요청이 있었고 주심의 휘슬소리가 들리자마자 경기장을  가로질러 반대편 응원석으로 빠르게 뛰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박 간호사는 “현장에 도착해보니 환자의 입술이 바짝 마르고 얼굴이 창백했으며, 체온이 상당히 높았다. 다행히 의식은 조금 있었고,  신속한 체온 조절과 수분 공급이 필요했다”면서 “그늘진 경기장 밖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현장에 있던 의료진 간 팀워크가 잘 맞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 조선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전경 >  조선대병원은 2010년부터 광주FC의 공식 의료 파트너로서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구급차 및 의료진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광주FC의 팀 주치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K리그 경기뿐 아니라 각종 지역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의료 지원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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