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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선대병원 변화와 혁신 워크샵 개최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운영위원 전원 치열한 토론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40년 후의 조선대병원을 내다보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월14~1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2012년 확대운영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민영돈 병원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40명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의 전반적인 중점 업무내용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특히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병원 내 소통을 막는 요인과 그 개선책 ▲효과 없는 제도나 관행과 개선책 ▲불편한 제도나 관행과 개선책 ▲문제가 있는 직원의 유형과 개선책 ▲우리 병원의 나쁜 이미지와 그 개선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공통 부제로 우리병원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구성원의 의식변화, 우리병원 교육의 과거․현재를 토대로 지향해야할 교육의 방향 및 내용을 제시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화순 만연산을 산행하며 직원 간 화합을 다졌다. 민영돈 병원장은 “우리병원의 향후 40년을 위해 강한 이미지 개선과 발전을 심도 있게 고민을 했다”며 “모든 부서에서는 획기적인 도전정신과 관례를 깨고 업무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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