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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0.06.26
조회
1794

조선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8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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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8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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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 2006년부터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선대병원은 현재까지 시행된 8번의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한 조선대병원은 특히 ▲ 전문인력 구성여부 ▲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 조기재활 평가율 ▲ 뇌졸중 교육실시율 등 고른 항목에서 동일 병원 평균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조선대병원이 지난 2004년부터 응급 뇌졸중 치료를 위한 뇌 지킴 베스트(Brain salvage through

Emergent Stroke Treatment) 응급시스템을 도입하며 지역 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어 가능했다.


또한 이번에 실시한 심평원 평가와 함께 지난 2019년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한 조선대병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뇌졸중 치료를 수행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엄격한 관리를 통해 지역 내 뇌졸중

환자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