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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교직원 대상 백신접종 3일차... 큰 이상반응 없이 순조로워 - 3월 10일(수)부터 16일(화)까지 12개 기관에 화이자 백신 695바이얼 수송 예정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3월 8일(월) 오후 4시부터 조선대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자체접종을 시작했으며 3월 10일 현재까지 큰 이상반응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는 3월 10일(수) 오전 11시경 화이자 백신 114바이얼을 소분하여 광주보훈병원,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으로 수송 완료하였다.
소분 작업은 수송 당일 3시간 전 화이자 백신을 꺼내어 2℃~8℃가 유지되는 백신보관 냉장고로 이동하여 해동하고, 소분용 종이 박스에 해동을 시작한 날짜와 시간, 백신의 유효일시, 담당자 서명 등을 기재하고 봉함하는 과정을 거친다.
화이자 백신은 해동되면 2℃~8℃ 온도에서 최대 5일(120시간) 보관할 수 있으며 해동한 뒤 3일 이내에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