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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03.25
조회
3934

원스톱지원센터 "제2기 예‧지‧모 봉사단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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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광주 여성 ․ 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

“ 예·지·모 (예방하기, 지켜주기 모임) 봉사단 2기 발대식” 열어

 

광주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문경래 조선대학교병원장)는 14. 3. 24(월)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본부대학 상담심리학부 권해수 교수, 정승아 교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이동건 단장, 지역아동센터장을 초청하여 성폭력예방을 위한 제2기 예‧지‧모(예방하기,지켜주기 모임)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자원봉사자 김길현(조선대 상담심리학부 2년)등 21명을 성폭력 예방교육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였다.

 

    2013년12월경 1기 예‧지‧모 발대식 이후“체계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다”는 지역아동센터장들의 반응과 긍정적 평가에 의해 재차 새롭게 구성되어 지는 것으로“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성폭력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청소년들에게 형이나 누나 같은 대학생들이 나서서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원스톱센터의 의뢰로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재학생들로 자원봉사단이 구성되어 2013년부터 활동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래 센터장은“2기 예·지·모 봉사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폭력예방 교육 활동을 기대한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신속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2차 피해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며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 전개를 통해 광주지역 여성·아동폭력 피해자들의 희망의 등불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광주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여성‧학교폭력 피해자에 편안하고 신속한 조치를 위해“조선대학교병원”과“광주광역시”“광주지방경찰청”이 3자 공동협약에 의해 2006년에 조선대학교병원내에 설치되어 년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 병원 홍보실

 

 ✔ 문 경 래 원스톱지원센터장의 인사말          ✔ 원스톱지원센터 홍보 동영상 관람

 

 

✔ 자원봉사자에 원스톱지원센터장의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들과 결의를 다지는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