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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사장’조선대병원 격려차 방문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강현욱 이사장이 부속기관 격려차 11일 병원을 방문하였다.
▷사진설명: 강현욱이사장(우측 5번째)과 문경래병원장(우측 6번째)등 법인관계자 및 병원 중간관리자들이 신관 전문진료센터앞에서 병원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이사장은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곧이어 직원들의 근무 모습과 병원 내부시설 전반에 대해 둘러보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이사장은 이자리에서“병원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줄 것과, 진료영역의 특성화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며 “20만 동문이 사랑하는 병원으로서 역할 역시 충실히 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KTX 개통에 따른 지역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철저히 하여 줄 것”과 “구성원 모두가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는 위기의식과 사명감으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외래환자를 위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했던 외래 증축계획(2,100여평)이 최근 법인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이 이루어짐에 따라 2015년 1월경 착공하여 2016년 6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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