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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5.04.02
조회
3207

조선대학교병원 외래진료센터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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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201542일 오후 2시에
강현욱 조선대학교 이사장, 서재홍 총장, 조선대학교병원 문경래 병원장, 정효성 조선의대동창회장, 보미종합건설 김덕영 회장 및 조선대학교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진료센터 기공식을 갖었다.
 
개원 44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병원은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진료공간과 보다 편리한 서비스 동선을 제공하기 위하여 내년 7월말 완공 예정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건평 7,046(2,131)로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완공될 외래진료센터는 지하 1~2층에는 전기실, 기계실, 응급검사실 등 지상 1~4층에는 현재 본관에 있는 당뇨센터, 내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응급병동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경래 병원장은 조선대학교병원은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지역 최고의 사립대학병원으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상급종합병원,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내년 7월 외래진료센터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 거듭 태어나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