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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 병원노조 , 노사화합으로 불우환우 함께 도와 ‘ 훈훈 ’
- 불우환우돕기 바자회를 통한 성금 100 만원 병원 전달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조선대학교병원지부 ( 지부장 김혜경 ) 는 지난해 12 월 불우환우돕기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 100 만원을 26 일 10 층 회의실에서 조선대병원에 기탁했다 . 조선대병원 노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우를 위해 지난해 11 월 30 일부터 12 월 4 일까지 병원 본관 앞 휴게공간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마쳤고 ,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을 조선대병원 사회사업실 기탁하여 환우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 이번 전달식을 통해 조선대병원과 병원노조는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를 못하는 환자를 돕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료 관련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여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상홍 병원장은 “ 조선대병원 교직원이 단합하여 마련한 소중한 기금이 환자분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 ” 며 “ 병원은 교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고 교직원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가자 ” 고 말했다 . 김혜경 지부장은 “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환자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 ” 며 “ 기금 모금 ,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는 노동조합 , 사랑나눔 조선대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4 월 해외환자 수술비 마련 바자회 , 국내외 봉사활동을 위한 교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등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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